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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트롯맨 F4가 노사연, 김완선, 이수영, 홍현희와 함께 뽕페스티벌을 시작했다.파워사다리

10월 28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가상 발리 여행과 뽕페스티벌 라인업이 공개 됐다.

이날 F4는 공항 패션처럼 한껏 꾸미고 등장했다. 한 자리에 모인 F4는 각자 함께 여행하고 싶은 친구와 여행 가기 싫은 친구를 꼽았다. 이찬원은 멤버들에게 같이 여행 가고 싶은 친구로 몰표를 받았다. 그러나 임영웅은 “졸병으로 딱 좋다”, 영탁은 “못 생겨서”라고 이유를 밝혀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찬원은 장민호를 여행 가고 싶은 친구로, 영탁을 여행을 가고 싶지 않은 친구로 꼽았다. 영탁을 꼽은 이유에 대해서는 “노잼, 그리고 못 생겼다. 같이 다니면 창피할 것 같다”고 불붙은 외모 자존심 싸움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가상 발리 여행을 떠난 F4는 캐릭터 컬링으로 좌석을 정했다. 임영웅이 퍼스트 클래스에 앉게 됐고, 영탁, 장민호, 이찬원 순으로 좌석 등급이 결정됐다. 기대와 달리 인간 비행기를 탑승한 F4는 벌칙 같은 여행에 힘들어했다. 그 중 임영웅은 음료 서비스를 받던 중 비행기에서 떨어져 바지가 젖는 굴욕을 당했다.

발리에 도착하자 F4는 먼저 도착해 있던 요기 다니엘을 만났다. 한국을 제 2의 고향이라고 표현한 요기 다니엘은 30년 전 귀화해 현재 서울 영등포에 거주하고 있다. 요기 다니엘은 “한국에 41년 정도 살았다. 이름은 박영준이다. 마포 박씨다”라고 소개했다.

요기 다니엘은 가볍게 몸풀기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요가 수업을 진행했다. 임영웅은 스트레칭 도중 자신도 모르게 앞구르기를 해 당황했고, 이찬원은 유연성이 부족해 비명을 질렀다. 물구나무 서기 자세를 진행하던 요기 다니엘은 “됐다. 이 친구는 안 된다”고 이찬원을 포기해 웃음을 선사했다.

F4는 OB 팀 영탁, 장민호와 YB 팀 임영웅, 이찬원으로 나눠 짝꿍 요가에 도전했다. 영탁과 장민호는 요기 다니엘이 시범 보인 동작을 금방 따라했지만, 임영웅과 이찬원은 2% 부족한 유연성으로 고전했다. 임영웅은 위에 팔에 힘이 없다는 핑계를 대며 이찬원의 다리를 찢으며 장난쳤다. 영탁은 요기 다니엘의 선택으로 오늘의 학생이 됐다.

F4는 지인에게 전화해 각자 정해진 제시어를 듣는 게임을 진행했다. 가장 먼저 장민호는 정동원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민호는 “삼촌이 이 시간에 전화할 사람이 너밖에 없다”라고 분위기 있게 말문을 열었지만, 정동원은 단번에 방송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장민호는 초조해하며 “삼촌 상태가 어떤 것 같냐”고 했지만, 정동원은 “술 먹은 것 같다”, “불쌍하다”, “결혼을 빨리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장민호에 굴욕을 줬다. 쏟아진 오답 끝에 정동원은 ‘너 외롭구나’ 제시어를 맞혔다. 정동원은 “편집 잘 해 달라. 다음에 굴렁쇠 소년 말고 길게 잡아 달라”고 프로 방송인 면모를 드러내 F4의 사랑을 받았다.

황윤성에게 전화를 걸다가 실패한 이찬원은 김희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김희재는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이찬원을 타박했다. 방송이라는 것을 알게된 김희재는 확연히 다른 온도차를 보여줬고, 임영웅과 영탁은 김희재의 반전 카리스마에 놀랐다.

임영웅은 전 축구 선수 조영준에게 전화를 걸어 ‘나도 사랑해’라는 말을 1분 2초에 들었다. 영탁은 고향 친구인 배우 이원장에게 전화해 51초 만에 제시어 ‘미쳤냐’를 맞혀 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원장은 제시어를 유도하기 위해 성형 수술을 하겠다고 말한 영탁에게 “고치긴 고쳐야지”라고 지적해 현실 친구의 모습을 보여줬다.

F4는 타이어 연주가 강찬호의 연주에 ‘MR 듣고 노래 맞히기’ 게임을 진행했다. 포대자루 안에 몸을 넣고 뛰면서 치열하게 대결한 끝에 이찬원이 80년 유효기간 발리 여행 상품권을 1등 선물로 받았다.

가을 남자로 변신한 F4는 뽕 페스티벌을 준비했다. 장민호는 ‘꽃사슴’ 계보 선배 격인 노사연을, 영탁은 여자 가수 최초의 밀리언셀러 김완선을, 임영웅은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이수영을 파트너로 소개했다.

임영웅과 과거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했던 이수영은 “갚아야 할 빚이 있다. 그때는 제 노래를 트로트 창법으로 부르니까 같이 하면 내가 밀릴 것 같아서 조화롭게 내가 더 빛나게 해 줄 사람을 찾았다”며 “그때 영웅 씨가 이렇게 될 줄 모르고”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이찬원의 파트너가 실루엣에 등장하자 임영웅은 “벌써 알겠는데?”라고 홍현희라는 것을 눈치챘다. 이찬원 역시 “나도 이렇게 티 날 줄 몰랐다”고 당황했고, 홍현희는 20여 회만에 처음으로 캐릭터 없이 본래 모습으로 출연했다.

본격적인 뽕 페스티벌에 앞서 김완선은 “영탁의 노래가 재미있어서 좋다. 가사가 우리 어릴 때 우스갯소리로 하던 얘기다”라고 설명하며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열창했다. (사진=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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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의 육아 방식이 시청자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문제인 건 이 모든 걸 감내하는 것이 딸 혜정이 몫이었다는 점이다.파워볼게임

10월 2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 고열에 생고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39.5℃라는 수치를 확인한 후 함소원이 대처한 방법은 두부 파스였다. 자신이 어린 시절 비슷한 경험으로 열이 내렸고, 혜정이가 이전에 항생제를 먹고 토한 후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게 이유였다. 이를 본 진화는 병에 대한 판단은 의사가 하는 것이라고 답답해하며 병원으로 먼저 뛰어갔다.

병원에 도착한 후도 문제였다. 함소원, 진화 모두 혜정이의 주민번호를 기억하지 못해 접수조차 못한 것. 진화는 집으로 돌아가 아기 수첩을 가지고 왔지만 산모수첩이었다. 함소원은 급박한 상황에서 산모 수첩을 들고 온 진화에게 그것도 제대로 못 들고 오냐며 역정을 냈다. 이를 본 박명수는 “남편 탓할 게 아니다. 남편이 최선을 다했으면 엄마도 어떻게 해야 할 것 아니냐”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패널들 예상대로 시청자들은 함소원-진화 부부의 일상을 보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아내의 맛’ 네이버TV, 함소원 인스타 댓글 등을 통해 두 사람의 서투른 육아 방식을 지적했다. 급기야 하차를 요구하는 이들도 있었다.

반면 “혜정이가 처음 아파서 당황했을 수도 있다”며 함소원을 옹호하는 의견도 존재했다. 또 해당 내용이 “설정일 수도 있다”며 제작진의 자극적인 편집을 문제 삼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부모가 처음이기에 육아에 서투를 순 있다. 급박한 상황에서 부부 싸움을 한 모습 역시 설정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이 상황 속에서 희생된 건 고열로 고생한 어린 딸 혜정이었다는 점이다. 아픈 아이를 두고 큰 소리로 잘잘못을 가리는 부모의 모습이라니. 그야말로 고래 싸움에 새우 등터진 격이었다. 줄곧 함소원을 두둔했던 장영란마저 “저 앞에서 싸우면 어떡하나. 아이 앞에서 싸우지 말라니까”라고 지적했다.

함소원-진화 부부 싸움이 화제가 되는 만큼 제작진 입장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다. 하지만 한순간 피어오르는 불편한 화제성은 시청자를 잡을 수 있는 영구적인 방법이 아니다. 반복되는 패턴으로 유발된 피로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되새겨야 할 때다.

두 사람 역시 방송에서 그려지는 모습이 전부가 아닐 것이다. 그럼에도 ‘아내의 맛’을 통해 계속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득으로 남을지, 실으로 남을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 보인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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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리뷰] 종영 앞둔 tvN <식스센스> 가 시즌2도 성공시키려면..

[김종성 기자]

“당초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서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했지만 모든 출연진이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시즌2에 대한 논의를 긍정적으로 하고 있다.” (정철민 PD)

‘절반의 성공’. 단 1회만을 남고두고 있는 tvN <식스센스>의 성적표를 매기라면 그리 말하고 싶다. 부정적인 의미는 아니다. 정철민 PD는 “현재 시즌2에 대한 논의를 긍정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어떤 프로그램이 시즌제를 고려한다는 건 안팎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걸 의미한다. 따라서 절반의 성공은, 방점은 성공에 두되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는 뜻이다.파워볼실시간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식스센스>는 유재석을 중심으로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등 여성 멤버들이 어우러져 ‘가짜’를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열정 넘치는 제작진은 출연진을 속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다. 폐가를 리모델링해서 가짜 식당을 창조해내고, 가짜 CEO와 가짜 운동을 만들어 낸다. 실제 배우들을 투입해 혼선을 주고, 인기 유튜버를 섭외해 혼란을 가중시킨다.

출연진이 추리를 통해 가짜를 찾아내야 한다는 점에서 과거 SBS <진실게임>을 떠오르게 하는 설정이지만, <식스센스>는 오히려 SBS <런닝맨>에 좀 더 가깝다. 무대가 야외이고, 매회마다 테마는 바뀌지만 큰 얼개가 동일하며, 힌트를 얻기 위해 게임에 목숨을 건다는 점에서 그렇다. <런닝맨>에서 유재석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전소민이 출연한다는 것도 기시감을 부여한다.”미주야, 뭐하는 거야! 제시, Come On!”
“아, 너무 피곤해”
“나는 학원 버스 운전하는 느낌이야.”
“난 빨리 녹화 끝내고 집에 가서 누워 있고 싶어.”

▲   tvN <식스센스> 한 장면
ⓒ tvN

그럼에도 <식스센스>가 호평을 받았던 건 유재석과 여성 멤버들이 만들어 내는 케미가 신선했기 때문이다.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구축한 ‘돌+I’ 캐릭터를 가져와 유재석과 티격태격하고, ‘유재석 바라기’ 제시는 ‘환불원정대’에서 그러하듯 거침없는 코멘트로 유재석을 화들짝 놀라게 만든다. 예능이 처음인 오나라도 만만치 않은 텐션을 과시하고, 예측불허 미주도 유재석을 들었다놨다 한다.

“더 힘들어지는 게 뭔지 알아? 이들이 친해지고 있다는 거야.”

유재석의 우려(?)처럼 네 명의 멤버들이 점점 친해지면서 유재석의 앓는 소리도 더 커졌다(물론 그건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한 설정이다). 유재석은 멤버들의 끝없는 수다와 ‘가슴 사이즈’, ‘티팬티’ 등 걸러지지 않은 표현들에 난색을 표하지만, 시청자들은 그 상황들에 오히려 재미를 느끼게 된다. 멤버들이 유재석을 놀리고 피곤하게 만드는 관계망은 <식스센스>의 전매특허로 자리잡았다.유재석과 여성 멤버들의 케미, 더 중요한 건

▲   tvN <식스센스> 한 장면.
ⓒ tvN

이 관계망은 추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웃음과 함께 <식스센스>를 지탱하는 기둥이자 진짜 승부수라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한계도 뚜렷하다. 웃음의 모든 포인트가 유재석의 손끝을 거쳐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출연진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각각의 멤버들과 케미를 만들어내는 유재석의 능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만, 관계망 자체가 단순해지면서 발생하는 지루함은 불가피하다.

가령, 게스트(남성)가 등장할 때마다 홀대 또는 환호가 반복되고, 유재석은 멤버들의 과장된 반응에 코멘트를 하며 웃음을 유도한다. 가장 익숙한 형태의 전개이다. 멤버들의 경우에는 재미있는 상황이 생길 때마다 자체적으로 웃음을 생산한다기보다 유재석에게 쪼르르 달려가는 양상을 되풀이한다. 결국 유재석에 의해 ‘발견’되고 ‘가공’되어야 하는 구조인 셈이다.

다소 복잡하게 말했지만, 결국 여성 멤버들끼리 만들어내는 이야기의 부재를 지적하는 것이다. 분명 여성 멤버들이 촬영을 거듭하면서 친해졌고, 팀워크가 향상된 것고 확연히 눈에 띈다. 그러나 그 친분이 하나의 서사로 기능하기보다 오로지 유재석과의 관계망에서만 표출된다는 점은 아쉽기만 하다.

프로그램의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MBC <놀면 뭐하니?>의 ‘환불원정대’의 경우 만옥(엄정화)과 천옥(이효리), 은비(제시), 실비(화사)는 제작자 지미유(유재석)과 대립각을 세우기도 하고, 의지하고 협력하는 모습 등 다양한 관계를 보여준다. 또, 멤버들끼리 따로 만나서 자신들만의 서사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식스센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다.

이런 아쉬움은 시즌1까지는 이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프로그램을 안착시키기 위해 익숙한 패턴을 반복하고 강조할 필요가 있었을 테니 말이다. 확실한 웃음 포인트를 장착한 건 분명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시즌2가 제작된다면 그 이상이 요구된다. 유재석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웃음과 별개로 여성 멤버들끼리 만들어내는 다양한 루트의 웃음이 필요하다.

<식스센스>는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는 여성 예능 가운데 ‘힘’이 좋은 편이다. 시청률이나 화제성 면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당장 시즌제가 논의되는 것만 해도 그렇다. 그러나 유재석에 대한 높은 의존성이나 남자 게스트만 초대하고 여성 멤버들의 리액션을 강조하는 점 등은 여성 예능으로서의 정체성을 흐릿하게 만든다. 시즌2가 제작된다면 그에 따른 제작진의 고민이 절실하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김종성 시민기자의 개인 블로그 ‘버락킴’ 그리고 ‘너의길을가라'(https://wanderingpoet.tistory.com)에도 실렸습니다.

[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창옥이 동갑내기 소띠모임 ‘한우회’를 소개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 수학 강사 정승제, 역사 강사 이다지, B1A4 산들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창옥은 73년생 소띠 동갑내기 야구선수 박찬호, 혜민 스님으로 구성된 절친 모임 ‘한우회’를 소개했다. 멤버가 3명만 있냐는 김용만의 질문에 김창옥은 “멤버는 3명이지만, 가끔 박찬호 선수가 동갑 친구들을 소개해주곤 한다”며 “한번은 정우성 씨를 초대했다”고 밝혔다.

그는 “얼굴과 키 같은 외적인 것은 보이지 않고 눈빛만 보였다. 그 눈빛에서 이 순간에 마음을 다해 집중하고 있다고 느꼈다. 눈빛이 맑았던 게 오래 기억에 남더라”며 정우성의 태도를 칭찬했다.(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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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노사연과 김완선, 이수영, 그리고 홍현희가 트롯맨 F4와 ‘뽕 페스티벌’ 개최에 나섰다.

지난 28일 방송된 TV CHOSUN ‘뽕숭아학당’에서는 4명의 특별 게스트들과 뽕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트롯맨 F4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여웅과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코로나 19로 인해 열리지 못하는 가을 페스티벌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4명의 특별 게스트들과 ‘뽕 페스티벌’을 개최에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특별 게스트를 직접 초대해 게스트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멤버들은 베일에 싸인 게스트들을 실루엣과 목소리 변조로 숨긴 뒤 서로 맞혀보기로 했고, 먼저 장민호의 초대 손님이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게스트는 장민호의 매력에 대해 “너무 흠잡을 데 없이 외모가 출중하시고 마음속에 진심이 있고 눈빛에 나오는 에너지가 있다. 속이 되게 깊으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장민호가 대한민국 원조 꽃사슴, 사슴계의 조상이라고 소개한 게스트의 정체는 노사연이었다. ‘미스터트롯’의 처음과 끝을 함께한 노사연은 오랜만에 만나는 멤버들을 보고 “스타가 된 이후 처음 본다. 니들 많이 컸더라”라고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영탁의 게스트는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영탁과의 인연에 대해 “딱히 인연은 없는데 초대해주셔서 기쁜 마음으로 나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네 명 중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묻자 “네 분중에 한 분을 실제로 본 적이 있다. 그분이 외모가 출중하시더라”며 장민호를 꼽았다. 영탁의 초대손님은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이었다.

세 번째로 등장한 임영웅의 게스트는 “제가 영웅 씨에게 진 빚이 있다. 이 자리를 빌어 빚을 갚으려고 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게스트의 정체는 발라드의 여왕 이수영으로, 그는 “모 프로그램에서 듀엣을 할 사람을 찾는데 영웅 씨가 나와서 제 노래를 부르는데 트로트 창법으로 하다보니까 같이 하면 제가 당할 것 같더라. 그래서 다른 참가자를 선택했다. 그 때는 영웅 씨가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아쉬워했다.

마지막 이찬원의 게스트는 실루엣 만으로도 모두에게 정체가 발각되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찬원의 초대손님은 홍현희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층 슬림해진 모습으로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제 최대 몸무게 비교하면 8kg 정도 뺐다”고 밝혔다.

이처럼 환상의 게스트 라인업을 완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네 멤버가 ‘뽕 페스티벌’을 통해 게스트들과 어떤 환상의 호흡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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