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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승 투수인 알칸타라는 일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희재 기자
▲ 20승 투수인 알칸타라는 일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김태우 기자] 두산의 오프시즌이 첩첩산중이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는 가운데 코칭스태프 조직도 개편해야 한다. 여기에 올해 좋은 활약을 선보인 외국인 투수들은 해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고 수준 난이도의 예상되는 오프시즌이다.파워볼

두산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와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2-4로 지며 시리즈 전적 2승4패로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이 좌절됐다.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 한국시리즈까지 잘 버티며 올라왔으나 결국 힘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다.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이라는 대업에 만족해야 한 2020년이었다.

준우승도 아쉽지만, 문제는 지금부터다. 쉴 틈이 없는 오프시즌이 시작된다. 우선 코칭스태프를 새롭게 구성해야 한다. 두산은 김원형 코치가 SK 감독으로 부임한 것에 이어, 김민재 코치도 김원형 감독의 부름을 받고 SK 수석코치로 부임할 예정이다. 조인성 코치도 LG로 이적이 확정되어 있다. 김태형 감독도 일찌감치 이런 사정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새 코치를 구해야 한다.

25일 FA 자격을 얻는 선수들이 공시될 예정인 가운데 최악의 유출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허경민 오재일 최주환 김재호 정수빈 유희관에 이용찬까지 FA 자격을 얻는 두산이다. 이들 중 상당수는 FA 자격을 신청할 것이 확실시된다.

여기에 외국인 선수 재계약도 만만치 않다. 올해 20승을 거둔 라울 알칸타라(28)와 크리스 플렉센(26)이 해외리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 선수에 쓸 수 있는 자금은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가운데, 이들 중 하나라도 놓치면 플랜B를 생각해야 하는 두산이다.

지난해 kt에서 뛰다 올해 두산으로 이적한 알칸타라는 31경기에서 198⅔이닝을 던지며 20승2패 평균자책점 2.54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 중 하나이기도 하다. 다만 일본 구단들이 알칸타라를 노린다는 이야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두산도 그런 움직임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칸타라의 올해 연봉은 65만 달러였다. 연봉 대폭 인상이 불가피하다.

플렉센은 아직 어린 나이인 까닭에 미국 유턴설도 제기된다. 현재 몇몇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이 플렉센을 눈여겨보고 있다는 관측이다. 여기에 일본 구단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플렉센은 올해 KBO리그 구단 및 일본 구단들과 경쟁에서 승리하고 데려온 투수다. 이적료를 포함해 상한선인 100만 달러를 꽉 채웠다. 알칸타라나 플렉센이나 연봉 인상만으로는 잔류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외국인 선수 재계약 의사 통보 마감은 27일이다. 두산은 당연히 두 선수에게 재계약 의사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 다음부터는 치열한 협상 줄다리기가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내년 전력 구성의 중요한 요소가 되는 만큼 두산의 계산도 바빠질 전망이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김태우 기자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무리뉴 감독이 개인 SNS 계정에 올린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뿌린 하루였다. 

무리뉴 감독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레길론과 함께 거대한 이베리코 하몽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이런 글을 남겼다. “약속은 약속이다. 레길론과의 약속을 지키느라 70만원 넘는 돈을 썼다.”파워볼게임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어떤 약속인지 그 내용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스페인 현지 언론은 레길론 주변인들을 취재, 약속의 내막(?)을 공개했다. 

스페인 현지 보도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 전을 앞두고 레길론에게 ‘맨시티 오른쪽 공격수 마레즈에게 드리블 돌파를 당하지 않으면 하몽을 사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레길론은 맨시티전에서 마레즈의 네 차례 일대일 돌파 시도를 모두 차단했다. 팀 승리에 적잖게 기여한 것이다. 

약속대로 무리뉴 감독은 500파운드 어치의 이베리코 하몽을 샀고, 이 에피소드는 팬들에게 토트넘 앱 의 훈훈한 분위기를 전하는 장면으로 회자되게 됐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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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바르셀로나가 별들의 무대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바르사는 25일(한국시간) 새벽 우크라이나 키예프 NSC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4차전 원정 경기서 디나모 키예프를 4-0으로 완파했다. 바르사는 이날 승리로 승점 12를 기록하며 남은 2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6강행을 확정지었다.파워볼실시간

바르사는 에이스 리오멜 메시와 핵심 미드필더 프렌키 더 용이 우크라이나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았다. 피케, 부스케츠, 움티티, 로베르토, 파티 등은 부상으로 제외됐다.

바르사는 이날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원톱 브레이스웨이트를 필두로 2선에 필리페 쿠티뉴, 페드리, 트린캉이 자리했다. 중원은 알레나와 피야니치가 구축했다. 포백은 피르포, 랑글레, 밍구에사, 데스트가 형성했다. 골문은 테어 슈테겐이 지켰다.

바르사는 전반 6분 쿠티뉴의 박스 안 슈팅이 수비에 막혔다. 28분 쿠티뉴의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은 덜 감겨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전반 36분 트린캉의 왼발 중거리포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바르사는 전반 추가시간 1분 역습 찬스서 위기를 맞았다. 데 페나의 왼발 슈팅을 테어 슈테겐이 몸을 날려 가까스로 막아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바르사는 후반 7분 기어코 영의 균형을 깼다. 라이트백 데스트가 공격 가담해 박스 안에서 지체없는 오른발 슈팅으로 키예프 골망을 흗들었다.

기세가 오른 바르사는 5분 뒤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코너킥 찬스서 밍구에사의 백해더를 받은 브레이스웨이트가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2-0 리드를 안겼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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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는 후반 중반 대거 교체를 단행했다. 랑글레, 피야니치, 쿠티뉴를 빼고 알바, 그리즈만, 푸츠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바르사는 후반 24분 브레이스웨이트가 포포프에게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키커로 나서 팀의 3번째 골로 마무리했다. 바르사는 후반 추가시간 2분 그리즈만까지 골맛을 보며 대승을 매조지었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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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램파드 첼시 FC 감독
프랭크 램파드 첼시 FC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첼시 FC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브르타뉴레지옹 렌에 위치한 로아존 파르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E조 4차전 스타드 렌 FC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첼시는 대회 3연승을 달렸고 크라스노다르는 대회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첼시는 렌과 무승부가 유력했지만 경기 막판 터진 올리비에 지루의 천금골로 2-1 승리를 거머쥐었다. 첼시는 이날 승리로 남은 조별리그 2경기와 상관 없이 16강행을 확정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T 스포츠>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두 경기를 남겨두고 16강행을 확정해 행복하다. 진정으로 어려운 경기였다. 렌은 좋은 팀이었다. 최근 그들의 부진이 렌이 얼마나 좋은 팀인지 가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정말 어렵고 힘든 경기를 펼치고 승리했다”라고 전했다. 

극적인 결승골을 넣은 올리비에 지루에 대해서는 “그는 그가 오늘 해낸 것과 같이 엄청난 일들을 해낸다. 단순히 득점을 올리는 것 뿐 아니라 피지컬로 지탱해주며 동료들을 돕는다. 앞으로 경기들이 더 많기에 그의 출전시간이 늘어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제 첼시는 주말에 토트넘 핫스퍼전을 앞두고 있다. 램파드 감독은 “주말에 토트넘전이 있음을 인식은 했지만, 우리는 당장 닥친 경기에 신경을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우리와 토트넘은 라이벌리가 있고 이에 잘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뉴스엔 김재민 기자]

페르난데스의 맹활약으로 맨유가 바샥셰히르를 제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월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와의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맨유는 에딘손 카바니를 공격수로, 앙토니 마르시알,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시포드를 2선으로 배치했다. 프레드, 도니 반 더 비크가 중원을 이루고 알렉스 텔레스,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 아론 완 비사카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다비드 데 헤아가 골문을 지켰다.

래시포드, 마르시알을 동시 투입한 맨유는 속도를 활용했다. 전반 2분 래시포드의 단독 돌파로 수비진이 무너지면서 좋은 슈팅 기회가 따랐다. 전반 7분 만에 맨유가 앞섰다.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의 클리어링을 페르난데스가 하프 발리 중거리 슈팅으로 처리해 멋진 골을 만들었다.

선제골 후에도 맨유가 경기를 주도적으로 풀어갔다. 전반 12분 래시포드가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결국 전반 19분 추가골이 터졌다. 또 페르난데스가 골망을 갈랐다. 크로스 상황에서 골키퍼의 어이없는 캐칭 실수로 볼이 흘렀고 페르난데스가 선물을 받았다.

맨유가 두 점 차 리드를 안고 마음 편하게 경기를 풀어갔다. 비슈차를 앞세원 바샥셰히르의 반격도 몇차례 날카로웠지만 전반 33분 맨유가 추가골 기회를 얻었다. 라인 브레이킹에 성공한 래시포드가 박스 안에서 넘어져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래시포드가 키커로 나서 득점에 성공했다.

3골 차로 앞선 맨유는 후반전 무리할 이유가 없었다. 바샥셰히르의 공격을 어느 정도 받아주면서 경기를 편하게 풀어갔다. 솔샤르 감독은 이른 시간부터 교체 카드를 활용하며 주전 선수의 체력을 안배했다. 백업 선수들이 들어온 후에도 맨유가 주도권을 잃지 않았다.

바샥셰히르가 후반 30분 한 골을 만회했다. 데니즈 튀르크의 강력한 직접 프리킥을 골키퍼 데 헤아가 쳐냈지만 볼이 이미 골 라인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후반 34분 비슈차의 슈팅도 강력했고 골대를 맞고 나왔다.

맨유는 마지막 교체 카드로 네마냐 마티치를 선택해 수비 안정화를 꾀했고 후반 추가시간 깔끔한 역습으로 다니엘 제임스의 쐐기골을 만들어내며 대승을 가져갔다.(사진=맨유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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