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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경기 중 교체를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파워볼게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3일(현지시간) “맨유 팬들은 프레드가 퇴장당하고 나서 브루노가 솔샤르에게 교체를 지시했다고 생각한다. 브루노의 영향력은 벤치에까지 뻗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1-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최종 6차전에서 16강 진출을 놓고 RB라이프치히와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당시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동점골을 넣으며 잘 버텼지만 실점 이후 프레드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를 안았다. 맨유는 폴 포그바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그런데 포그바를 투입하는 과정에서 브루노가 솔샤르에게 지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후반 28분경 브루노는 솔샤르를 부르며 벤치 쪽으로 손짓했다. 그리고 1분 뒤 포그바는 래시포드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밟았다. 매체는 “맨유는 프레드 퇴장으로 미드필더가 필요했다. 팬들은 브루노가 솔샤르에게 교체를 지시했다는 것에 의혹을 제기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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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5회초 1사 삼성 강민호가 달아나는 중월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다그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5회초 1사 삼성 강민호가 달아나는 중월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다그아웃에서 환영을 받고 있다. /cej@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달라진다. 최근 몇년간 합리적인 구단 운영을 강조하며 투자에 인색하다는 지적을 받았으나, 올 겨울 전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FA 시장의 ‘큰 손’이 복귀하자 야구계가 술렁이고 있다. 파워볼게임

잘 알려진 대로 삼성은 타선 보강을 오프시즌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외부 FA 타자 가운데 오재일이 영입 대상 1순위. 오재일은 통산 102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8푼3리 848안타 147홈런 583타점 431득점을 기록했다.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잠실구장을 안방으로 사용하면서 2016년부터 4년 연속 20홈런을 돌파하는 등 장타 생산 능력을 인정받았다. 

오재일은 타자 친화형 구장인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강세를 보였다. 2016년 개장 후 5년간 27경기에 출장해 타율 3할2푼 12홈런 33타점 장타율 .699 OPS 1.089를 기록했다. 삼성의 영입 대상은 오재일만이 아니다. 수준급의 공격력을 갖춘 최주환과 허경민도 눈여겨보고 있다. 오재일과 더불어 최주환 또는 허경민을 영입할 경우 공격력 강화는 물론 내야진 안정을 꾀할 수 있기 때문. 

구단 측도 적극적인 영입 의지를 보이고 있다. 외부 FA 영입에 관한 물음에도 비교적 상세하게 계획을 공개한다. 그동안 삼성 특유의 신중한 ‘NCND’ 자세를 유지했던 기조와는 사뭇 대조를 이룬다. 삼성은 우규민(투수), 이원석(내야수) 등 내부 FA 선수와도 재계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의 전력 보강책이 계획대로 이뤄진다면 다음 시즌 반등 가능성은 높다. 

그렇다면 삼성이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 이유는 무엇일까. 2011년부터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KBO리그의 대표적인 강자로 군림했으나 2016년 이후 5년 연속 가을 무대를 밟지 못하며 이른바 ‘종이 사자’ 신세로 전락했다. 자칫하면 일등주의를 지향하는 그룹 이미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구단 운영 기조를 바꿨다는 분석이다. 

한 야구계 인사는 “그동안 삼성 라이온즈 하면 대한민국 최고의 그룹을 모기업으로 둔 명문 구단이라는 이미지가 강했으나 최근 몇 년간 투자 의지가 약해지면서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그룹 측도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견해를 밝혔다. 

각 구단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재정 감축에 열을 올리는 추세. 반면 삼성은 공격적인 투자로 명가 재건을 향한 힘찬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삼성의 이러한 행보는 야구계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력 강화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 못지않게 기존 선수들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 구단 측의 적극적인 투자에 선수들의 기대치 또한 자연스레 상승하기 마련. 하지만 신규 가입자 유치에만 열을 올리며 장기 가입자 대우에 소홀한 이동통신사와 같은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더 이상의 연봉 협상 잡음이 나오면 곤란하다. 팀 분위기가 흐트러지는 건 한순간이라는 걸 명심해야 한다. /what@osen.co.kr

[동아닷컴]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 6대 감독으로 이우형 감독을 선임했다.파워볼

FC안양의 구단주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4일(금) 오전 안양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감독 임명식을 통해 FC안양의 제 6대 감독으로 이우형 감독을 선임했다. FC안양의 최종 결정은 ‘덕장’ 이우형 감독이었다.

이우형 감독은 지난 2004년 KB국민은행 축구단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내셔널리그 우승 2회, 전국체전 금메달 2회 등 굵직한 성적을 냈다. 내셔널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100승을 기록했으며, 2006년과 2008년 FA컵에서 K리그 팀들을 연파하며 4강에 두 번이나 진출하는 돌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2013년, FC안양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된 그는 2015년 중반까지 약 2년 6개월 동안 팀을 이끌었다. 취임 후 두 시즌 연속으로 5위를 기록하며 팀을 플레이오프 경쟁권에 안착시켰던 이우형 감독은 FC안양의 초대 감독으로서 팀의 기초를 탄탄하게 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2016년에는 중국 프로축구 선양 둥진의 감독을 역임했다.

오랜 지도자 경험은 물론, FC안양의 초대 감독을 역임했던 이우형 감독의 선임으로 FC안양은 내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임명장을 받은 이우형 감독은 “이렇게 FC안양을 다시 지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특히 안양의 팬들을 경기장에서 다시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나도 설레는 마음이다”며 “FC안양은 창단 이후 많은 발전을 겪었다. FC안양이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100년 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안양만의 스토리, 안양만의 축구, 안양다운 축구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 불펜 보강이 필요한 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리암 헨드릭스
▲ 불펜 보강이 필요한 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리암 헨드릭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팀 LA 다저스는 2021년에도 가장 강력한 월드시리즈 우승 후보 중 하나다. 그러나 풀어야 할 숙제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불펜이 그렇다.

불펜의 핵심은 마무리다. 마무리부터 바로 서야 나머지 불펜 운영도 원활한 세팅이 가능하다. 다저스의 마무리 자리는 오랜 기간 켄리 잰슨(33)이 지켜왔다. 2010년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잰슨은 올해까지 MLB 통산 632경기에 나가 312세이브를 거둔 정상급 마무리다. 하지만 근래 들어서는 신뢰를 잃고 있다.

구위가 떨어졌고, 성적도 떨어졌다. 2018년 이후 잰슨은 계속 3점대 평균자책점(2018년 3.01, 2019년 3.71, 2020년 3.33)을 기록하고 있다. 마무리투수라면 이보다는 더 낮아야 한다. 급기야 포스트시즌에서는 사실상 마무리를 내놨다. “더 이상 잰슨이 다저스의 마무리가 아니다”라는 공감대가 널리 퍼지고 있다.

게다가 잰슨은 2021년 시즌을 끝으로 다저스와 계약도 끝난다. 새 마무리감을 찾아야 한다. 내부의 몇몇 젊은 선수들도 물망에 오르지만, 전직 MLB 단장 출신이자 미 스포츠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의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짐 보든은 외부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보든은 3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팀들의 현실적인 윈터미팅 과제를 다루면서 다저스가 마무리인 리암 헨드릭스(31)와 계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든은 대략적인 금액으로 3년 4200만 달러를 제시했다.

보든은 “다저스는 잰슨의 마무리 시대가 끝날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깨닫고 있다. 그를 교체해야 할 시점”이라면서 “현재 최고의 마무리 중 하나인 헨드릭스 영입이 왜 안 되겠는가?”고 헨드릭스의 올 시즌 성적을 다뤘다. 헨드릭스는 올해 오클랜드 소속으로 24경기에서 3승1패14세이브 평균자책점 1.78을 기록했다.

보든은 “그의 수비무관평균자책점(FIP)은 믿을 수 없는 1.14였다. 9이닝당 탈삼진 비율도 전년과 같은 13.1개였다”면서 “헨드릭스를 영입하면서 다저스는 브루스다 그라테롤과 빅터 곤살레스라는 젊은 팔들을 잰슨과 더불어 셋업맨 위치에 놓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잰슨과 젊은 선수들의 가교 임무도 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헨드릭스는 2011년 미네소타에서 MLB에 데뷔, 토론토, 오클랜드를 거치며 MLB 통산 344경기에 뛴 베테랑 불펜투수다. 경력이 내리막을 걷는 시기도 있었지만, 2019년과 올해 마무리 보직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 불펜 최대어 중 하나로 손꼽힌다.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OSEN=이인환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다시 한 번 경기 후 SNS를 통한 소통에 나섰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졸전을 펼친 토트넘 선수들에게 지옥의 훈련을 예고했다.

이날 토트넘은 오스트리아 라스크 린츠 원정길에 올라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J조 조별리그 5차전서 3-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토트넘의 경기력은 좋지 못했다. 먼저 선제골을 내주고 2-1로 경기를 뒤집고 나서 동점골. 다시 알리의 PK로 리드를 잡고 어이없에 재차 동점골을 허용했다.

전체적으로 수비진의 부진이 아쉬웠던 경기. 골키퍼 하트의 어이없는 실책을 포함해서 도허티, 산체스 등 일부 수비수들이 잦은 실책을 저질렀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손흥민과 호이비에르 덕에 이겼다”면서도 “잘한 선수도 있지만 몇몇 선수는 너무 못했다”라고 불만을 나타내기도 했다.

팀의 전반적인 경기력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결과(토너먼트 진출)가 그나마 경기력보단 좋았다. 후반이 전반보다는 그나마 괜찮았다”라고 고개를 젓기도 했다.

인터뷰로 경기력에 대한 불만을 나타낸 무리뉴 감독은 SNS로 선수들에게 추가 경고도 날렸다. 그는 자신의 SNS에 “내일 바로 훈련, 모두 정각까지 모여라”라고 엄포를 놨다.

/mcad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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